당신이 알아야 할 5가지 글로벌 경제 뉴스 (2022 / 01 /11)

 

안녕하세요, 돈뿌리입니다.

 

벌써 2022년 1월도 1/3이 지나갔습니다.

올해는 "집중하지 않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목표 중의 하나 인데,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연초의 계획과 목표를

잘 실천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2022년 1월 11일자 블룸버그

주요 경제 뉴스 공유 드립니다.

성투 인사이트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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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뿌리의 블룸버그 뉴스는

블룸버그 아시아 에디션과 일본 에디션을

종합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굵은 글씨의 관련 링크를 누르시면,

더 자세한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4번의 금리 인상 예측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중앙은행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곧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상을 4회 시행할 것이라는 소문이 커지고 있으며, 빠르면 3월에 첫 번째 증가가 일어나기 위한 모멘텀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예상보다 빨라진 긴축 정책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준이 3월에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예측 하고 있는 4번의 금리 인상은 시작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채권 시장은 올해 3월부터 총 7회의 연준 회의가 금리 인상을 하거나, 급진적 긴축정책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식 저점 구매 세력 등장

아시아 주식은 S&P 500이 5거래일 동안 하락 마감한 이후 하락할 것으로 보였지만, 미국 증시의 낮은 반등세로 그나마 손실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물은 호주, 홍콩, 일본의 완만한 하락을 가리키며 휴가 후 재개장했습니다. S&P 500은 지난 9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2% 하락한 후 거의 초기의 하락세를 상회하면서 반등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100은 2.7%나 하락한 후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 최악의 하락폭 기록

비트코인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4만달러 아래로 일시적으로 떨어졌고, 올해 들어서의 하락폭은 약 14%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초의 하락률은 비율만 봤을 때, 2012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제이 해트필드 최고경영자(CEO)는 연말에 2만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기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도움이 된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연구원들은 감기에 의해 유발되는 보호 면역체 "T 세포"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코로나 팬데믹이 3년째 접어들면서 주목받고 있는 면역계의 한 부분인 T 세포의 보호 효과에 대한 추가 증거입니다.

 

백신의 효능에 대한 싱가포르의 한 연구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코비드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Sinovac Biotech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화이자(Pfizer)는 오미크론 변이체를 차단하는 제형과 오리지널 백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오미크론 감염의 정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은 코로나 자가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홍콩의 인재 유출과 수입 공급망 위기

 

홍콩 센트럴 지구, Photographer: Paul Yeung/Bloomberg

중국 정부가 "코로나 제로" 전략을 단행하면서, 시민 사회를 계속적으로 탄압하고 단속함으로써 홍콩 주재원과 현지인들의 홍콩 탈출은 2022년에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모든 입국자가 21일간 자가 격리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코로나 예방 수칙들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미크론이 홍콩의 수입 공급망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홍콩의 정치 엘리트들 수십명이 코로나 규칙을 무시하고, 한 공무원의 생일 파티를 벌여 엄격한 검역소로 보내진 후 그들 스스로가 정한 정책의 매운 맛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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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취하는 하루,

자본 씨앗 뿌리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